세계 곳곳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공포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만큼 안전하다고 볼 수 없으며
백신이 이 변이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공포로 다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습니다.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극복해 보자구요.
현재 3종류로 나누어집니다.
사실 바이러스 변종은 새삼놀랄일은 아니죠. 코로나바이러스 변이는 수천개에 달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변종은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의 어렵게 하지만 어떤 변종 바이러스는 전염성이나 치명률이 높이는 변종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변이 바이러스라고 해서 무조건 위험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영국, 남아공,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것에 비해서 전염성이 높아 감염이 쉬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겼다는 것. 참고로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19가 세포에 침투할때 사용하는 주요 부위입니다.
현재 영국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해 봉쇄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남아공 변이는 지난해 10월에 발생했으며 영국 변이보다 스파이크 단백질에 중대한 변이가 발생한 종입니다.
그래서 영국은 남아공에서 오는 항공편 모두를 금지했습니다.
현재 백신은 초기 코로나 구조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과학자들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백신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초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노바백스와 얀센의 백신도 변이 바이러스에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엔 항체를 형성했지만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는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초기 실험 결과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은 남아공 변이에 효과적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생긴 만큼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안 생긴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백신이 여기에 맞춰 계속 재설계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매년 독감백신을 맞듯이 코로나도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WHO에 따르면 남아공발 변이는 31개국, 영국발 변이는 70개국, 브라질 변이는 8개국에서 보고 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자료를 보면 한국은 세가지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실 모두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해외유입 사례 총56번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12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10명이 영국, 2명이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12명이 추가되면서 국내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51명입니다.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수치가 아닙니다. 힘들더라도 더욱 개인 위생에 철저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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