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데스크

다이어트 운동 할때 땀을 많이 흘리면 뭔가 뿌듯함이 있죠. 그러면서 살도 더 잘 빠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요? 그래서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땀은 수분을 날려 체온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땀을 통해서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지만 다이어트 운동 효과를 높일 정도는 사실 아닙니다. 똑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땀을 흘리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체중 감량 효과는 운동 종류나 강도에 따라 칼로리 소모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수분이 빠져나가 일시적으로 체중감소를 보이겠지만 물을 마시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지방이 연소하는 것이 아닌 수분이 빠진 것이기 때문이죠. 오히려 땀을 많이 흘리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트륨, 전해질 수치가 낮아져 탈수가 발생할 수 있죠...

건강정보 2024. 3. 12. 21:49

맨발걷기는 발의 자극을 통해 치매예방, 기억력향상, 혈액순환, 고지혈증 개선, 고혈압 당뇨 완화, 불면증 개선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산책로에 '맨발로' 라고 해 바닥에 자갈길을 만들어 맨발로 걷는길이 있는데요. 요즘엔 이런 맨발로에 황토가 깔리고 있다고 합니다. 황토 맨발 걷기 발은 체중의 150%를 견디는 곳입니다. 몸 속 혈액이 뻗는 종착역인데요. 밑바닥에서 혈액을 펌프질해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기 때문에 제2의 심장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발은 늘 따뜻하게 유지해야 하는데요. 맨발 걷기도 몸에 좋지만 황토길 맨발 걷기는 몸 전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황토는 원적외선 방사율이 우수해 지압이나 찜질 시 체온을 올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자극에도 땀이 날 ..

건강정보 2024. 3. 11. 19:41

성인이 되어서도 치아교정은 가능하지만 많은 전문의들은 성장기에 치아교정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골세포 활성도가 높아서 통증을 최소화하고 치아 이동도 쉽다고 하네요. 그리고 후속 영구치가 나는 시기에 맞춰서 교정이 들어가면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비발치 교정이 가능하고 치아 이동 시 잇몸과 치조골이 함께 이동되면서 시린 증상이 덜 발생한다고 합니다. 검진 후 치료 시기 결정 유치 앞니 발거 후 3개월 이상 후속 영구치가 맹출하지 않은 경우 앞니 사이 틈새가 2mm이상인 경우 위아래 앞니가 맞닿지 않는 경우 일명 합죽이 입술이라고 불리는 아래 앞니가 더 전방으로 나와 있는 경우 위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치과에 방문해 검진을 먼저 받아보세요. 영구치가 나오는 만7~8세 사이 1차 검진을 해 결과에 따라 ..

건강정보 2024. 3. 9. 03:21

자기관리하는 분들 많죠. 자기관리는 루틴에 가깝기 때문에 하루라도 안 하면 사이클이 깨지면서 실패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매달 찾아오는 생리인데 그 기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동안 해왔던 것들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생기 기간에 운동해도 될까요? 생리기간에 운동 괜찮을까? 생리 중에 근육 이완에 효과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걷기 (저강도 유산소 운동) 가벼운 근력운동 요가나 필라테스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하면 경련, 유방압박, 근육통 등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운동이 일차성 생리통의 원인인 프로스타글란딘 분비를 억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도 꾸준히 보고되고 ..

건강정보 2024. 2. 28. 01:17

하얀 덩어리 치즈 같은 덩어리가 생식기 주변에 보이면 질염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치구일 수 있습니다. 치구는 성기 주변에 노폐물이 축적되어 생긴 때처럼 보이는 덩어리인데요. 남자도 겪는 아주 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치구와 질염의 가장 차이점은 간지러움, 냄새 등이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죠. 치구는 앞서 말했듯이 노폐물인데요. 남성은 음경의 포피와 귀뒤 사이에 자주 보이고 여성은 클리토리스 주변이나 소음순 안쪽에 생깁니다. 생김새는 하얀색 혹은 옅은 노란색을 보이고 독특한 냄새가 있는데요. 생선 비린내와는 다릅니다. 치구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남성들에게 정말 흔합니다.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사춘기 무렵 잘 생기며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속옷이나 바지를 자주 입는 경우, 땀을 많이 ..

건강정보 2024. 2. 19. 20:57

멀미는 운동수단이나 진동에 의한 자극이 일으키는 일과성의 병적인 반응을 말합니다. 가속도병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주로 차를 타거나 배를 탔을 때 흔들림에 몸의 평형감각이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대체로 두통이나 메스꺼움 구역질로 나타나는데요. 저 같은 경우 차멀미는 어느정도 버틸만 하지만 배멀미는 엄청 고생하는 편입니다. 낚시를 취미로 하는 분들이 많아서 배타고 나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매번 물고기들에게 좋은 미끼를 제공하죠. 하하하하. 명당자리를 찾으세요~ 버스, 승용차, 기차의 앞자리 배는 가운데 자리 비행기는 주날개 앞쪽자리 벨트나 단추 등 신체에 압박을 주는 장치를 느슨하게 풀어주세요. 깊은 호흡을 하고 가까운 곳보다는 멀리 경치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역방향보다는 앞을 보고 앉는 것이 좋..

건강정보 2024. 2. 16. 00:08

젊었을땐 그러지 않았는데 나이가 드니 유독 등이 가려운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저도 여기에 해당되는데요. 그래서 효자손을 주문했죠. 나이가 들면 외분비선이 감소합니다. 게다가 등은 몸의 다른 곳보다 피지선의 수가 적고 지방층도 거의 없습니다. 등은 수분 함량이 많은 지방이 적게 분포하고 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의 양도 적어서 간지러움이 심해지는 것인데요. 저의 경우를 보면 등의 피지 분비가 줄어들면서 여드름은 줄었으나 간지러움이 늘어난 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움직임에 따라 피부가 늘어나는 부위가 아니다 보니 다른 곳에 비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산소 공급과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해 가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노화로 인한 가려움이라고 하는건데 효자손은 피부에 자극을 줘 더 가렵게 할..

건강정보 2024. 2. 5. 19:39

맛과 가격도 다른 방울토마토와 일반 토마토! 무엇을 살지 고민해 보신적 있나요? 저의 기준이긴 하지만 확실히 맛은 방울토마토가 좋은데 가격은 그냥 토마토가 좋으니 고민할때가 있는데요. 영양학적으로 더 좋은 토마토가 있을까요? 영양학적으로 더 좋은 토마토는? 방울토마토가 영양가가 더 높습니다. 품종이 같기 때문에 같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다만 방울토마토가 비타민A 함량이 일반 토마토보다 2배 이상 높습니다. 철분, 칼륨, 아연 식물성 섬유 등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량도 소량 높습니다. 이런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일반 토마토는 붉어지기 전에 수확하고 방울토마토는 빨갛게 익었을 때 수확하기 때문입니다. 방울토마토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일반 토마토에 비해 4~6배 가량 높은데 플라보노이드는 식물 유래..

건강정보 2024. 2. 2.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