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먼저 고려하시나요?
첫번째로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꾸고 운동 계획도 잡을 것입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은 식사조절이 더 중요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일주일에 500g 감량을 목표로 했다면 하루 500~700kcal를 더 소모해야 합니다.
이를 소비하기 위해서 엄청난 운동을 합니다.
전문가들은 운동을 통해서 칼로리 소모보다는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게 휠씬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마다 몸무게 차이때문에 같은 운동량에도 소모되는 칼로리가 다르긴 하지만
60kg의 사람이 10분간 걷기 운동을 한다면 40kcal가 소모되는데 방울토마토 300g이 50kcal입니다.
사과 100g이 50kcal이며, 바나나 50g이 50kcal입니다.
계단 오르기 10분이면 74kcal이며, 줄넘기 150kcal, 자전거타기 84kcal입니다.
생각보다 운동으로 태울 수 있는 칼로리가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운동으로 살을 빼기 보다는 마지막 한 숟갈 덜 먹는 것이 살을 빼는데 더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운동이 안 중요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바뀌면 신체리듬이 깨지면서 우울해지고 예민해지고 힘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여기에 힘든 운동이 더해진다면 정말 작심삼일밖에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 식단을 통해서 어느정도 생활에 적응이 되기 전까지는 운동보다는 식단조절에 힘쓰는 것이
다이어트를 성공을 이끄는 비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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