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빨간색 반점이 나타나는 것!!
알레르기성 자반증, 색소성 자반증, 청피반성 자반증, 약인성 자반증
유형마다 증상이나 발병원인이 다름
주로 다리에서 시작! 엉덩이, 팔까지 온몸으로 퍼짐.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
자반증은 피부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신장으로 침범하여 합병증을 유발함.
혈뇨나 단백뇨가 나타나기에 피검사나 소변검사를 하게 됨.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음.
하지만 알레르기 자반증은 알레르기성 면역반응을 원인으로 봄.
피로와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큰 원인. 면역세포들이 교란되면서 혈관을 공격.
이때 혈관에 염증이 발생. 피부 근처 혈관에 출혈이 생기면서 붉은색, 보라색 반점이 생김.
이를 자반증이라고 하는 것임.
교란된 면역세포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것.
특히 한의학적으로 접근하면 외감, 혈열, 신장의 허약, 혈의 부족이 원인으로 보고 개인 제질과 원인에 맞춰 치료.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치료에 집중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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