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예방법 생활속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알려드려요

심근경색 예방법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 심근경색인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관상동맥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관상동맥질환으로 발전합니다.

혈관이 좁아져 혈액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상태를 협심증이라고 하고 혈관이 완전히 막힌 상태를 심근경색증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쉽게 아시겠죠? 특히나 심근경색은 돌연사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심근경색은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약8%가 사망에 이르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더라도 약7%가 사망한다고 합니다. 

또한 심근경색증은 계속 늘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남녀노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증상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 통증입니다.

환자마가 조금씩 다르지만 가슴을 짓누르는 듯하다, 쥐어짜는 것 같다, 뻐개지는 것 같다, 고춧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다, 숨이 찬다 등 다양합니다.

 

협심증은 움직일때 증상이 나타났다가 움지임을 멈추면 대게 5분 이내 통증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심근경색은 격렬한 가슴통증이 갑자기 시작되어 앉아있거나 누워있어도 증상의 호전은 없고 30분 이상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의식소실,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을 동반하거나 돌연사할 수 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심부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가슴에 통증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도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근경색 치료에는 스텐트 삽입술, 약물 스텐드, 관상동맥우회술,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 등 다양합니다.

자신에게 어떠한 치료법이 맞는지는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생활속 심근경색 예방법은??

 

아무래도 가족력이 있는 사람, 당뇨병이 있는 사람, 고혈압이 있는 사람, 비만이 있는 사람이 위험하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40대 남성의 경우 급격히 발생률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완벽한 예방은 힘들겠지만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발생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동을 통해 비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며 건강한 식단으로 변화를 줍니다.

일주일에 3회 이상 운동을 하고 저염식이나 저지방 식단, 채소나 생선 등 영양소가 고르게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기가 중요하며 이미 성인병에 노출되어 있다면 약물치료를 통해 조절하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관리를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살펴볼까요?

1. 금연하기 - 흡연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큰 요인입니다.

2. 저염식, 덜 기름진 음식으로 식단 바꾸기

3. 규칙적인 운동으로 복부비만 관리하기

4. 스트레스 해소 - 술보다는 걷기나 명상으로 해소하기

5. 추운 날씨에 외출할때는 체온 보온에 신경쓰기

6.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심장혈관 체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