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에 대한 소문을 보자면 등이나 허리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등이나 허리가 아프면 췌장암을 의심해서 진료는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의심이스러워서 진료를 받는 것은 좋지만 별거 아닌 것으로 진료를 받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췌장암은 사실 초기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등이나 허리통증이 있는 경우는 극히 일부라 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이렇다 할 증상이 없다가 수술할 수도 없을 정도로 진행이 되어서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췌장암 증상이 있다하더라도 막연하게 상복부 통증, 불편감, 소화장애 정도로 겪기 때문에 소화기 장애과 비슷해 사실상 규별하기는 힘듭니다. 위장 대장 검사에서 별다른 소견이 없는데 불편감이나 통증이 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위장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증상 호전이 없다면 췌장암 검사를 진행해 볼만 합니다.
막연히 등이 아파서 췌장암을 검사하기 보다는 췌장암과 관련된 다른 동반 증상의 유무를 파악하고 췌장암 위험인자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가족력도 없고, 만성 췌장염도 없고, 체중감소도 없고, 식욕부진 등의 없을 때 췌장암으로 진단받을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췌장은 복부 초음파 검사나 복부CT 검사만으로는 정확하게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췌장 정밀 CT 검사를 해야 작은암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은 가족력, 만성췌장염, 오랜기간 당뇨병, 췌장 낭성 종양 등으로 췌장암 발생 위험률이 올라갑니다. 이러한 환자들은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 조기에 취장암 진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흡연과 비만 역시 췌장암 발생빈도를 높이는 요소이기 때문에 평소 흡연을 하고 있다면 금연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비만이라면 체중감량을 통해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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