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어떻게 다르고 사용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요리의 기본은 간장이라고 볼 수 있을만큼 간장 활용도는 높습니다. 그런데 간장에도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서 어떨때 어떤 간장써야 하는지 모를때가 있는데요. 어떻게 다르고 어디에 사용하는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레츠기릿!!

 

양조간장

양조간장의 특징은 맛과 향이 풍부합니다. 왜간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만두 및 부침 요리를 찍어 먹는 소스에 활용하거나 나물무침, 샐러드 드레싱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색은 진하지만 염도가 낮은게 특징입니다. 보통 열을 가하지 않는 무침이나 소스가 들어가는 간단한 조림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전먹용 간장, 회를 찍어 먹는 간장이 주로 양조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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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

염도가 높고 짠 맛이 강하지만 색은 옅습니다. 국간장은 국에 사용하기~매우 쉽죠. 국간장은 주로 국의 간을 맞출 때 사용하기 때문에 짠맛이 강하지만 색이 진해지면 안되기 때문에 간장색은 옅습니다. 그래서 국을 끓였을 때 응? 조금 싱거운데 싶으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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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

감칠맛이 뛰어나고 열을 가해도 맛이 잘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 조림이나 볶음류 등 열을 가하는 요리에 진간장을 많이 사용합니다. 찜닭, 코다리조림, 어묵볶음 같은 요리에는 진간장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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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같은 간장인 줄 알았는데 쓰임새가 달라서 놀라셨죠? 이정도만 알아도 요알못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