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자가진단 얼마나 지독한가~
액취증 자가진단 땀을 흘리게 되면 몸에서 냄새가 납니다. 그것도 아주 지독하게 말이죠. 근데 그거 아세요? 원래 땀은 99%가 수분이라 그 자체로는 냄새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왜 냄새가 나는 것일까요? 땀이 피부에 있는 세균과 만나면 냄새가 나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겨드랑이 냄새 땀 냄새입니다. 몸에는 에크린샘이라 하여 일반적인 땀샘과 아포크린샘이라는 두 종류의 땀샘이 존재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날씨가 더울때 나는 땀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에크린샘에서 땀이 분비됩니다. 에크린샘은 전신에 있으며 주로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이마에 많이 분포합니다. 반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나는 땀은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데요. 아포그린샘은 대부분 겨드랑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체온과 관계없이 감정이 격해지거나..
건강정보
2020. 5. 17.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