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걷거나 뛰거나 하는
행동은 발바닥에 압력과 열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 발은 각질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각질층을 손상 시키고
발바닥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자가 보고 한번 놀라고 심해진
발냄새에 주변 사람들까지도
놀라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칫 무좀이 아닐까 의심하기도
쉬운데 이를 소와각질융해증
이라고 합니다.
소화각질융해증은 군인아나
안전화를 신고 업무를 하는
분들에게서 자주 나타납니다.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열이 배출되지 않는 상태에
노출이 되면 발바닥은 각질을
만들게 됩니다. 거기에 습한 환경이
더해져 세균번식이 쉬워지고
각질층이 파괴되면서 박테리아가
발생하는 화학물질로 인해
발냄가 심해집니다.
특히 발에 땀이 잘 차는 사람들이라면
소와각질융해층에 더욱
취약하게 됩니다.
겨울에는 통풍이 적은 신발이나
두꺼운 양말 등으로 땀이
발생하기 쉬우며
여름에는 날씨 그 자체로 땀이
나다 보니 발은 세균이 살기
좋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남녀노소 가지리 않고
신발을 벗기 난처할때가 있는데요.
단순히 발을 잘 씻지 않아서
나는 냄새로 여기지 말고
가까운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한증이 있는 사람은
땀을 차단해주는 약물치료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이미 질환이 시작된 상태라면
항생제 연고를 통해 치료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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