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죠.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찐다는 말입니다. 왜 가을만 되면 그렇게 살이 찔까요? 사람이 아니라 정말 말이라서 살이 찌는 것일까요?
가을에는 추석 연휴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글날 연휴도 있죠. 그렇다보니 다양한 음식들을 많이 먹을 기회가 생깁니다. 추석때만 하더라도 전을 빼놓을 수 없고 날씨도 좋으니 연휴에 놀러가다 보면 당연히 많은 음식을 먹게 됩니다. 그러니 살이 찔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과연 이것이 가을에 살이찌는 이유일까요? 시기상 맞아 떨어지면 살이찌는 것이기도 하지만 정말로 과학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죠!!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는 야외활동을 줄게 합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했더라도 추워진 날씨는 야외 운동을 피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면 칼로리 소모량이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즉, 살이 찔 수 있음을 말하는데요. 추워서 밖에서 운동을 할 수 없다면 홈트를 하거나 여행을 통해서 활동량을 유지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심리적으로 몸을 들어낼때와 가릴때 마음 가짐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옆구리에 튀어나오는 살을 통이 큰 스웨터로 가릴 수 있다면 간식에 대해서 여름때처럼 저항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하나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살이 찔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명절을 통해서 그동안 나름 통제를 해왔던 입이 봉인해제가 됩니다. 게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활용량도 줄어들게 되죠. 더불어 옷도 두툼하게 바뀌면서 몸매에 덜 신경써도 괜찮아지다보니 이거 하나쯤은 괜찮다는 관용이 생기면서 먹는양이 급격히 늘게 됩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살이 찌게 되는 것이겠죠?
살을 찌지 않게 유지하거나 빼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이 알고 있습니다. 다만 실천을 하지 못할뿐이죠!!!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살이 찌는게 아니라면 그동안 즐기 못했던 즐거움을 즐겨도 되지 않을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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