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뇌졸중 예방에 도움되는 3가지

건강정보

by 향긋한커피 2020. 10. 15. 15:20

본문

반응형

뇌졸중 예방 

 

 

요즘같은 일교차가 큰게 나면 체온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 되면서 혈압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맥수축 자극으로 혈소판 수가 늘어나고 혈액응고가 생기게 되면서 뇌졸중 위험이 매우 높아지기도 합니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에 손상이 생기는 것인데...이렇게 뇌에 손상이 생기게 되면 인지기능장애와 신체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요. 주로 50대 이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40대의 돌연사 원인이 뇌졸중이며 30대에게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뇌졸중이 생기는 주요 원인으로는 식생활의 변화와 운동부족을 꼽을 수 있는데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발생이 높아지는 것이 뇌줄중의 위험을 높이는 것과 많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력도 있기 때문에 평소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한데요.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좋게 만들기 때문에 뇌졸중 위험을 낮춰 줍니다. 하지만 주의 사항도 있는데요. 새벽이나 저녁 때 기온이 내려간 시간대의 야외 운동은 오히려 뇌졸중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안 좋은 뇌졸중 위험이 높은 사람이라면 바깥 운동보다는 실내운동을 더 추천합니다.

 

 

 

 

 

뇌졸중에서 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뇌경색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기름진 음식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게 되면서 뇌혈관을 막히게 합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관리가 필요한데요. 콜레스테롤은 세포와 세포막의 재료이기 때문에 너무 없어도 문제가 됩니다. 이는 즉 콜레스테롤이 너무 없으면 뇌출혈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세포막이 부실해지기 때문이죠. 콜레스테롤 관리는 200 미만에 맞추면서 몸에 좋은 단백질(HDL)은 60 이상 몸에 나쁜 단백질(LDL)은 130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갓, 호두, 아몬드 등 건과류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등 식물성 기름, 등 푸른 생선 등을 통해서 좋은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 과잉은 혈류량을 증가시켜 고혈압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저염식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인데요. 고혈압은 혈관 벽을 손상시키고 혈전 형성을 높여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칼륨은 조직의 기능을 향샹시킵니다. 더불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뇌졸중을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에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좋은데요. 칼륨은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며 고구마, 바나나, 우유, 콩, 토마토, 오렌지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