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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다리가 퉁퉁 붓는 이유 및 대처방법

건강정보

by 향긋한커피 2021. 6. 4.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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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다리가 퉁퉁 부었던 경험 있으시죠? 이를 부종이라고 합니다. 과한 수분이 몸에 축적되면 생기는데 이를 방치하면 하체 비만으로 이어지거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다리가 퉁퉁 붓는 원인

부종은 근본적으로 원인을 규명해 치료해야 합니다. 신장의 배설 기능이 떨어지면서 수분 여과가 잘 되지 않아 수분이 체내에 쌓여 심한 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다리뿐만 아니라 얼굴, 눈꺼풀에 붓는 현상이 두드러지며, 심장에 병이 있을 때 부종이 생깁니다.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다리 부종이 생깁니다. 심장과 거리가 먼 종아리 등 다리 부분부터 붓기 시작하는데 배나 허파에 수분이 고이면 온몸에 부종이 나타납니다.

 

간에도 병이 있다면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포와 혈액사이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알부민이 간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면 혈액 속 알부민 농도가 떨어지면서 부종이 생깁니다. 주로 다리나 배에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 빈혈, 영양실조가 있어도 붓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체 비만 초래

오랜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분들의 다리도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앉아있던 서있던 간에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있다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혈관을 통해 발끝까지 내려간 혈액이 다시 올라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정체된 혈액이 하체에 조금씩 남아 부종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그런 다리를 그냥 두게 되면 하지정맥류나 하체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자주해주고 압박스타킹을 활용해 하체에 피가 정체되지 않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부종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

다리 부종 예방과 부종 치료를 위해서는 소금 섭취량을 줄여야 합니다. 칼륨이 든 식품을 많이 먹어 부종의 원인이 되는 나트륨이 배출시켜 붓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칼륨은 김, 미역, 다시마, 파래 등 해조류와 사과, 바나나 등 과일, 콩과 감자, 시금치, 버섯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늦은 밤 출출하다고 라면을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부종을 더욱 심하게 합니다. 저녁식사의 경우 찌개 같은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피하고 잠자기 2시간 전에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물이나 술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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