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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샴푸 후 머리 가려움 그리고 머리카락 빠짐에 대해서...

건강정보

by 향긋한커피 2023. 8. 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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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쓰고 있는 샴푸가 언제가부터 샴푸 후 머리가 가렵고 교체를 했어도 가려움이 가시지 않는다면 나와 맞지 않는 샴푸를 골라서 입니다. 샴푸에도 알레르기 반응이 있습니다. 특정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면 접촉성 피부염으로 자극이나 두피 가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잘 쓰다가 생기는 가려움일 경우 민감하게 반응을 안 했을 뿐이라 결국 가려움이 발생했기 때문에 안 맞는 샴푸를 사용했던 겁니다. 사람마다 두피 상태는 다르기 때문에 나와 맞는 샴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는 얼마나 자주 감아야 할까?

아무래도 샴푸 속 계면활정제 때문에 노푸운동도 일어났었죠. 샴푸말고 물로만 머리감는 캠페인!! 이거 해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머리에 기름 장난 아닙니다. 지성두피는 기름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기도 하는데요. 머리는 얼마나 자주 감아야 할까요?

 

정답은 상황에 따라 입니다. 머리게 기름이 잘 진다면 염증으로 지루성 두피, 비듬, 가려움증 등이 생기기 때문에 특히 두피에 기름이 지지 않도록 아침 저녁으로 감아주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하루만 감아도 되고 정말 기름이 잘 안 진다면 이틀에 한번 꼴로 감아도 상관없습니다. 

 

머리 감을때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짐

까마귀 날자 배떨어진다고 샴푸를 바꿨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 것이 신경쓰이면서 샴푸탓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휴지기 모발이 빠지는 것이지 건강한 모발이 샴푸 부작용으로 빠지는 것은 아닐겁니다. 만약 머리빠짐이 그래도 심하다면 다른 원인으로 빠지는 것일 수 있으니 이때는 병원에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건강한 모발 관리는 나에게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머리 말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단 사실 알고 계시죠?

뜨거운 바람은 모발 손상을 가져옵니다. 그렇다고 자연적으로 말리는 것이 좋으냐...그것도 아닙니다. 두피는 빠르게 말려줘야 세균 증식을 막습니다.  헤어 드라이어를 15cm 거리를 두고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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