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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제철 과일 딸기 여성에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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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향긋한커피 2021. 3. 2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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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소를 모두 만족하는 과일로 딸기만한 것이 없습니다. 원래 딸리는 봄이 제철인데 비닐하우스 재배 방식으로 바뀌면서 한겨울에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봄 기운이 가득한 요즘 딸기는 유독 여성에게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1. 항산화물질이 풍부

봄철 딸기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비타민C, 페놀화합물 함량이 더 높습니다.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노화와 손상을 일으키는 산화에 대항하는 성분입니다. 

스트레스 환경오염 흡연 등으로 몸에 쌓인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C의 경우 다른 과실류에 비해 휠씬 많습니다. 오렌지보다 1.5배나 많습니다. 

암예방 효과가 큰 항산화식품에 딸기가 포함이 될 정도입니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몸속 유해물질로부터 세포 손상을 막고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2. 엘라직산이 풍부

엘라직산이라는 성분이 다른 과실류보다 10배 이상 많습니다. 이 성분은 특히 딸기 씨에 풍부합니다.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도가 높은 엘라직산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얼굴의 색소침작이나 주근깨 개선에 도움을 주며 콜라겐이 줄어들고 염증이 생겨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것을 늦춰줍니다. 또한 자외선에 의해 주름살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여성 갱년기 완화에 좋은 석류의 성분도 바로 엘라직산입니다.

 

 

3. 칼로리가 낮음  

딸기의 칼로니는 100g 당 27Kcal입니다. 참고로 바나나의 경우 93Kcal이고 사과는 57Kcal 이니 딸기가 엄청 칼로리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딸기 속의 과당을 조심해야 합니다. 많이 먹으면 혈당을 올리기 때문입니다. 

 

 

딸기는 잘 물러지는 것이 단점입니다.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좋으나 보관이 필요하다면 플라스틱 용기에 담고 용기를 비닐로 한번 더 감싸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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