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현상]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아요

탈수현상은 수분섭취량보다 대출량이 많을때 생깁니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기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우리 몸은 수분량이 2%만 줄어도 갈증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이때 수분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가벼운 탈수증상이 생기고 이것이 익숙해지면 입이 말라도 잘 알아채지 못하게 됩니다. 

 

목이 마르면 자연스럽게 물을 찾게 되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가벼운 탈수증상에 익숙해져 있어서 잘 알아 차리지 못하는 경우들이 생각외로 많이 일어납니다.

 

탈수증상

• 평소보다 소변 보는 횟수가 줄어든다
• 평소보다 소변 양이 줄어든다
•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
• 펴소보다 소변색이 탁하다

 

물 마시는 방법

탈수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자주 물을 마셔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루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학계에서는 하루 2L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2L 생각보다 정말 많은 양입니다. 못 마셔요!! 그런데 어떻게든 2L마셔보겠다고 무턱대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면 혈액의 농도가 급속하게 낮아져 드물게 뇌부종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호흡중추가 눌리면서 숨을 못 쉬는 물 중독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안 들어가는 물 억지로 마시지는 마시고 일하시면서 오래 앉아 있으면 피곤하니깐 잠깐 잠깐 자리에서 일어났을때 물도 같이 마셔주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