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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하는 방법 (약 팔이 아님)

건강정보

by 향긋한커피 2020. 10. 2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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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하는 방법

 

 

낮 시간이 짧아지면서 유난히 피곤해 지더라구요. 아무래도 햇빛을 받는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잘 먹고 푹 자주어야 지친 몸이 잘 회복되는데요. 숙면을 취하는 방법으로 평소에 실천해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너무나 뻔한 이야기겠지만 한 번 잘 보시고 실천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족욕

잠에 들기전에 2시간 전 이완 된 상태로 있다가 잠에 들게 됩니다.

이때 족욕을 하면 몸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샤워도 괜찮은데 매일 샤워를 해도 몸이 풀어지지 않는다면 족욕을 따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족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몸의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전반적으로 체온을 올려줌으로써 몸을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숙면에도 도움이 됩니다.

 

 

 

난방 온도는 적정온도로~

날이 쌀쌀해지면서 다들 난방을 가동했을거라 봅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체온이 정상보다 0.5~1도 정도 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너무 더우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너무 추워도 숙면에 방해가 된다는 것인데요.

적정 온도 18~20도를 유지한다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멍때리기

잠들기 전 다음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는 뇌가 각성하기 때문에 숙면을 방해합니다.

고민이 깊어도 잠을 들기 어려운데요. 이는 스트레스때문 입니다. 만성화된 스트레스는 숙면의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잠들기 전에는 잡생각을 떨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 잘때 어둡게 하기

잠을 잘때 수면등이라고 해서 은은하게 불을 켜고 자는 분들이 있습니다.

잠을 자는데 크게 방해 받지 않는다면 상관은 없는데 잠을 자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침실을 캄캄하게 만들어 보세요.

어두운 공간에서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활성화 됩니다. 그래서 빛을 차단하는 암막커튼을 치는 사람들도 많죠. 어둡게 하고 외부 소음도 차단이 된다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독서하기

침대에 누워서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하고 자는 분들 꽤 많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빛은 블루라이트라고 하는데요.

많이 들어보셨죠??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수면을 방해합니다. 또한 대뇌가 각성해 깊은 잠을 자는 것도 방해를 합니다. 잠들기 30분 전부터는 TV와 스마트폰을 멀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잠들기 전 뭐 할 것이 없어서 심심하다면 시집이나 수필집 같은 어렵지 않는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활습관을 조금은 바꿔야 하는데요. 분명히 실천이 가능한 것들입니다.

이미 이런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잠을 자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잠은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소입니다. 잠부터 말썽이 생긴다면 평소 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피로회복에 깊은 잠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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