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자주 마시면 소변이 자주 마려워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이 번거로워서 물을 자주 안 마시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수분부족이라고 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더욱 수분부족한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건조한 날씨이다 보니 의식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듯 물을 자주 마셔서 자주 소변이 마려운 것이라면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잦은데 싶다면 어떠한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보셔야 하는데요.
한시간도 되지 않아서 화장실을 들려야 한다면 방광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하고 물을 자주 마신다고 하더라도 하루에 8번 이상 소변을 보거나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이 마려워 깬다면 살짝 걱정을 해야 합니다.
이떠한 증상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지 살펴보겠습니다.
성인 10명 중 약2명 정도가 겪는다고 합니다. 특히나 60대를 넘기면 그 비율이 급격하게 늘어나는데요.
뇌졸중이나 다발성경화증을 겪었다면 과민성 방광이 생기기 쉽습니다.
소변을 참기 어려워서 찔끔찔끔 흘리는 요실금을 겪기도 하고 밤중에 소변이 마려워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남성환자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소변을 너무 오래 참거나 신장결석으로 인해서 요로감염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콘돔을 사용하지 않아서 옮을 수도 있기에 성관계시 반드시 콤돔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으로 방광이 자극받게 되면 소변이 더 자주 마려운 것처럼 느끼게 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혈당이 높이지면서 포도당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잦은 소변을 보게 됩니다.
잦은 소변은 자칫 탈수증상을 불러오는데요. 당뇨환자들이 유독 갈증을 자주 느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갈증이 생기다 보니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물은 많이 마시게 되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이런 악순환의 반복을 겪에 되니 당뇨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년 남성에게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이 커져 요도를 자극하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서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볼 일을 마쳐도 찝찝한 잔뇨감이 듭니다.
밤낮으로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힘들어서 급하게 화장실에 달려가면 막상 한참 만에 소변이 나오는 일도 있습니다.
심하면 소변이 아예 나오지도 않아 급성 요폐로 응급실을 찾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움을 느낀다면 음식을 조절해서 관리를 해 볼 수 있습니다.
커피, 알코올, 토마토는 우리가 평소에 자주 먹는 음식인데요. 이는 이뇨작용을 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줄여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도 병행한다면 더욱 좋은데요. 바로 케겔운동입니다. 주로 여성에게 권장되지만 남성도 이 운동을 통해 요도 괄약근을 단련할 수 있으며 이는 소변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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