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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자가진단법은?

건강정보

by 향긋한커피 2021. 4. 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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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변을 보지 않는다면 변비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먹는 양, 장내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변비의 기준을 1일1변으로 할 수 없습니다. 변비에 대해서 자가진단을 알고 예방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변비이미지
변비

 

변비 자가진단법

  • 대변 횟수가 일주일에 2회 이하인 경우
  • 대변의 양이 35g 미만인 경우
  • 변이 나오는 것이 심하게 어려운 경우
  • 대변을 볼 때 4번 중 1번 이상은 힘을 주어야 변이 나오는 경우
  • 대변이 심하게 딱딱하고 굵은 경우
  • 대변을 본 후 심하게 잔변감이 남는 경우

 

위의 경우들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변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변을 보더라도 잔변감이 남는다면 변비입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성변비 국제 진단 기준

지난 3개월 동안

  •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준다
  • 딱딱하고 덩어리진 변을 보는 경우
  • 대변이 불완전하게 배출됐다고 느끼는 경우
  • 배변 시 항문이나 직장의 폐쇄감을 느끼는 경우
  • 용이한 배변을 위해 수조작이 필요한 경우
  • 배변 횟수가 1주일에 3번 미만인 경우

 

위 사항 중 2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만성변비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들 아시겠지만 너무나 뻔한 말이지만 정석대로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일, 고구마, 콩, 버섯, 해조류 등을 통해 충분한 섬유질과 수분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활동량도 어느정도 있어야 합니다.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 당연히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혹시 만성질환으로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약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꼭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약물을 조정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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