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데스크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조세호는 알코올에 의존해 잠을 잔다고 했습니다. 이를 알고 있는 유재석은 이를 많이 걱정했었는데요. 과연 불면증에 잠이 안 올 때 술을 먹는건 괜찮을까요? 불면증, 잠이 안 올때 술 마시면 괜찮을까? 실제로 술은 마시면 잠이 오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 역시 술을 마시면 바로 잠이 드는 편인데요. 알코올이 신경세포와 조직을 마비시켜 전신 신경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잠이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잠이 안 온다고 술을 마시는 행위는 잠의 품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게 됩니다. 술은 편안한 수면을 오히려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알코올은 수면을 관장하는 뇌 시상하부의 기능을 불규칙하게 해 비정상적인 수면 리듬을 만든다고 합니다. 술에 의존해 잠을 청하게 되면 꿈을 꾸게 하는 얕은잠 시간이 늘어나게 되는..

건강정보 2023. 5. 12. 11:48

저는 개인적으로 알레르기랑 비염으로 무척 고생하는 편인데요. 가끔씩 감기인지 알레르기인지 구분이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특히 콧물!!! 그래서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서 정리해 봅니다. 감기와 알레르기는 모두 코안과 목, 코, 목구멍, 인두 등 상부 기동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데 원인은 다른데 증상이 비슷해 많이 헷갈립니다. 알레르기가 있으면 눈물이 나고 가려운 눈과 목이 가려울 수 있는데 통상 가려움증은 알레르기의 징후입니다. 감기와 알레르기 구분 방법 갑자기 콧물, 기침, 인후염이 나타난 뒤 불쾌감이 따라온다면 감기에 걸렸을 확률이 높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기 때문인데요. 통상 7일~10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반면 재채기, 눈 가려움증, 콧물, 코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

건강정보 2023. 5. 10. 23:46

나이가 들수록 등 가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 한명이 본인이기도 한데요. 40대에 접어들더니 유독 등이 가려워서 효자손은 어느덧 리모콘과 같이 꼭 곁에 두어야 하는 물건이 되었는데요. 이유를 찾아보니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바로 피부가 노화되면서 건조해져서 가려운거라고 하네요. 피부 두께가 얇아지고 땀 분비하는 외분비선이 감소하기 때문이기도 하다며....또한 등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늙는게 죄냐!! 서럽다!!!) 가려울때 긁는 것은 일시적인 방편 가렵다고 등을 계속 긁으면 피부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해 더욱 가려워진다고 합니다. 상처가 날 수 있고 피부색까지 어둡게 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등 가려움 해결방법 가려움증 예방과 완화에는 보습제가 해결책입니다. ..

건강정보 2023. 5. 10. 23:22

요즘 공황장애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들의 고백이 많아지다 보니 나도 불안하다 느끼면 모두 공황장애가 아닌가 의심하곤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걱정염려증이 걱정될 정도로 공황장애에 대해서 오해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공황장애의 가장 큰 특징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충분히 어느정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특징 공황장애의 가장 큰 특징은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 입니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한 증상을 경험했다면 내과적 원인과 함께 공황장애를 살펴봐야 하는데요. 공황장애는 갑작스러운 심한 발작과 동반되는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이 나타나며 공항발작이 나타나는 것에 대한 예기 불안과 공황발작이 생길 만한 상황에 대한 회피가 나타나곤 합니다. 또한 발한, 떨림, 후들거림, 가슴 답답함,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건강정보 2023. 5. 10. 00:50

비데가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득이 될 수 있고 실이 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비데 사용법이 중요한데 과연 치질에 비데 사용은 어떨지... 1. 강한 수압은 금물 항문이 강하게 자극되기 때문에 기름막이 벗겨져 상처가 나기 쉽다고 합니다. 항문에도 기름막이 있는데 이는 항문샘에서 분비되며 부드러운 변 배출을 돕는 기능을 합니다. 만약 잘못된 비데 사용으로 기름막이 벗겨지면 항문 부위가 거칠어지고 표면이 건조해지면서 가려워지게 되는데요. 이때 항문소양증이나 항문이 찢어지는 치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 물질에 노출되어 세균 감염의 위험도 커진다고 하네요. 2. 온도 조절 따뜻한 온도의 물을 중간 수압으로 사용하면 좋은데요. 비데를 섭씨 38도 정도의 온수로 중간 이하의 압력으로 사용하면 항문압이 15..

건강정보 2023. 3. 22. 01:06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는 외래 진료환자 1000명당 9.3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게다가 코로나 역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대유행을 예견하고 있기 때문에 독감과 코로나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도 높아직 있습니다. 그런데 걸려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감기와 코로나가 사실 별 차이 없었거든요. 다만 조금 더 아팠다고 느꼈던게 코로나였는데 독감도 평범한 감기와 비교했을때는 좀 더 아프다는 느낌을 받는거라 코로나와 독감의 증상 차이를 구분하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독감 증상 차이 그나마 조금 차이점을 꼽아보자면 독감은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과 근육통 또는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호흡기 증상 외에 후각이나 미각 또는 호..

건강정보 2022. 11. 8. 18:36

저도 머리카락 빠짐이 심해져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평소 사용하는 샴푸로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가 가능하다면 혹하는 것이 사실이고 광고 역시 예방을 하거나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처럼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샴푸로는 예방이나 치료를 할 수 없습니다. 식약처는 탈모샴푸를 광고하거나 판매하고 있는 홈페이지를 점검 위반사항을 확인했으며 식약처는 해당 사이트에 대한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주요 위반 내용 ’탈모 방지’, ‘모발 성장’ 등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킨 광고 일반샴푸에 ‘탈모 샴푸’ 등의 표현을 써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혼동시킨 광고 ’두피 진피증까지 영양분 전달’ 등 소비자를 기만한 광고 진짜 탈모치료제는 두피에 흡수됩니다. 삼푸처럼 모발에 ..

건강정보 2022. 11. 8. 00:52

한번 큰 일을 겪게 되면 걱정이 되니 몸에 좋다는 것을 이것저것 다 챙겨 먹게 됩니다. 특히나 한약, 홍삼, 영양제 등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이때는 담당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간 기능을 저하해 위급한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안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항암치료때는 이미 많은약물을 투여받기에 간 기능에 무리가 가는 모든 행동에 주의해야 합니다. 각종 한약 홍삼, 인삼, 산삼, 수삼 등의 엑기스 건강보조제 상황버섯, 영지버섯, 동충하초를 비롯한 각종 버섯 종류로 만든 건강보조제 케일, 신선초, 돌미나리 등의 녹즙 붕어, 잉어, 장어, 가물치, 흑염소 등을 달인 물 은 자의적으로 복용하는 일은 반드시 금해야 합니다. 비타민을 비롯한 간단한 영양제는 큰 ..

건강정보 2022. 11. 6. 0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