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이 이어폰을 껴야만 하는 안타까운 이유는?

KCM이 나온 방송을 보면 꼭 귀에 이어폰을 끼고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바로 전화를 바로 받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건강이 좋지 않는데 예전에 방송을 하다가 전화를 못 받아서 위급상황이 온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간에 전화가 오면 바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양해를 구하고 에어팟을 낀 상태로 방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KCM

KCM은 2000년 지투란 그룹으로 데뷔했으며 2004년에는 발라드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젊은친구들은 KCM이 가수인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KCM을 모른다고?"

 

 

 

 

요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놀면뭐하니? 라디오스타 전참시 등 방송예능프로그램에도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는데요. 다시 KCM이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시즌B시즌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즌비시즌은 가수 비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입니다. 여기서 초대 손님으로 등장하며 패션 테러리스트의 오명을 빠르게 반성하면서 쉬지 않는 입담을 발휘해 힘든 상황에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유튜브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팔토시 패션을 반성하는 여유로움과 버클과 같은 그 당시 지적되었던 과한 패션 아이템들을 개그로 승화시키는 모습이들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전함으로써 인기를 얻어 다시 방송으로도 올 수 있었던 케이스입니다. 

"KCM이 시즌비시즌을 살렸다고 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