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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야외 노마스크 : 혼란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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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향긋한커피 2021. 5.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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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백신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백신인센티브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백신 1차 접종자는 6월부터 가족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 일부 공공시설 및 문화 프로그램 이용시 할인 혜택, 접종 배지 제공, 경로당 등 여가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확대 됩니다. 

 

7월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정규 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 등 종교 활동 시 인원 제한과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인원 제한에서 제외됩니다.

 

 

 

백신접종 확인은 어떻게 하나?

예방접종 완료 여부는 질병관리청 COOV 모바일 앱에서 코로나 백신 전자예방접종증명서나 종이 증명서를 활용해 예방접종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종이증면서는 접종기관이나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출력이 가능합니다.

다중 이용 시설 입장 시 스마트폰 QR코드에 접종완료 여부가 같이 표기되도록 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야외활동 시 현장에서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구분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스크를 쓴 사람은 백신을 맞지 않았기 때문에 주변의 눈총을 받을 수 있고 백신을 맞지 않았음에도 맞은 것 마냥 행세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서 정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야외에서 모바일 증명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은 하지만 기본적으로 국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협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게 가능할 것이라고 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철저하게 증명서 입증이 되지 않는다면 이거 대혼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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