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리언 왁싱 장단점

브라질리언 해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추천을 많이 합니다. 위생적으로 훨씬 깨끗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죠. 생리혈이나 질 분비물이 털에 엉키는 일이 없고 모낭 주변에 번식하는 세균 때문에 간지럽고 붉은 발진이 올라오는 외음부 염증도 없고 이로인해 감염성 여성 질환과 생리기간 불쾌한 냄새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만 보더라도 브라질리언 왁싱을 꼭 해야 할 것만 같은데요. 할때 하더라도 분명 장단점이 있을터. 확실히 알고 하는 것이 더 중요할 듯 합니다.

 

털은 마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먼지와 세균이 질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 역할도 하는데요.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게 된다면 음부가 물리적 자극과 외부에 노출이 되면서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1. 통증

2. 화상

3. 모낭염

4. 감염성 피부염

또한 피부 안으로 털이 자라는 인그로우 헤어나 모낭 색소침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인그로우 헤어 현상을 겪으면 가려움과 통증이 생길 수 있는데 각질 제거와 보습을 철저히 해주어야 이런 증상을 막을 수 있으며 인그로우 헤어가 생겼다면 반드시 제거를 해주어야 염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그러우 헤어도 관리해주는 샵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단점이 반드시 생기는 요소가 아니라 잘못하면 단점들로 고생할 수 있으니 단점이 없이 잘 마무리가 된다면 장점들이 너무나도 삶의 질을 높이기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브라질리언 왁싱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